[무허가 세계사 Vol. 2 : 제국 (Empires)]
"생존을 넘어 패권으로, 동서양 거대 제국들의 충돌과 욕망의 기록"
인류가 문명을 일구어 정착하자, 곧이어 거대한 욕망이 피어올랐습니다. 바로 '지배'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무허가 세계사〉 시리즈의 두 번째 기록인 **제2권 〈제국〉**은 도시 국가를 넘어 대제국을 건설하고자 했던 고대 인류의 치열한 투쟁사를 다룹니다.
이 책은 서양 문명의 뿌리인 그리스의 민주정과 헬레니즘의 확산을 시작으로,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제국 '로마'가 어떻게 지중해의 패권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내부로부터 무너져갔는지를 정밀하게 추적합니다. 시선을 동양으로 돌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을 잠재운 진시황의 통일 제국과 한나라의 전성기, 그리고 북방의 강자 흉노와의 거대한 전쟁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의 흥망성쇠와 고대 일본의 형성 과정까지, 동북아시아의 고대사도 놓치지 않고 담아냈습니다.
영웅의 서사 뒤에 가려진 제국의 시스템, 정복 전쟁의 경제적 배경, 그리고 권력을 향한 암투까지. 교과서가 '번영'이라는 단어로 뭉뚱그린 제국들의 진짜 속사정을 파헤칩니다. 30년 경제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한 이 심층 보고서를 통해, 독자들은 현재의 세계 질서를 만든 고대 제국들의 DNA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칼과 피, 그리고 법과 제도로 쌓아 올린 고대 제국들의 웅장한 흥망성쇠, 그 두 번째 보고서를 지금 펼쳐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