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으로 큰 알파벳을 안아 보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이 책은 알파벳 하나하나가 모험이 되고, 소리 하나하나가 웃음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섯 살의 빌리와 엄마 엘리는 매일 조금씩 영어를 만나며 자신들만의 그림과 소리로 파닉스 책을 만들어 갑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리는 그림, 붙이는 사진, 적는 단어들로 완성되는 이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아이의 첫 영어사전이자 놀이 노트입니다. 낯선 소리도, 어색한 철자도 모두 놀이 속에서는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을 펼치는 모든 가족이 빌리처럼 호기심을 품고, 함께 웃고, 직접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