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막막함, 혼자만 멈춰 있는 듯한 순간들, 그리고 나만 조금 다른 것 같다는 감정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의 이야기입니다. 소담이 거대한 회색 벽 앞에서 스스로의 빛을 발견해 가듯, 우리 안에도 여전히 피어나지 않은 가능성과 온기가 존재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동안, 당신 마음 어딘가에서도 은은한 빛이 잔잔히 깨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