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작가회에서 활동하는 수필동인 10인이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풀어낸 수필집 『나는 매일 글을 쓴다』가 출간되었다.
참여 작가는 김미선, 김미애, 김인수, 김진호, 김현근, 이경선, 이용환, 이춘명, 정진용, 조향순.
이 책은 ‘매일 쓴다’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삶을 기록하고 세계를 이해하며 자신을 단단히 세워가는 작가들의 내밀한 여정을 담고 있다.
교직에서, 가정에서, 일상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써 내려간 글에는
시간의 결, 관계의 무게, 그리고 글을 통해 치유받는 인간의 모습이 잔잔히 스며 있다.
‘글은 결국 자기 자신을 닮는다’는 신념 아래,
10명의 필자들이 마주한 오늘의 풍경과 생각들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하루와 마음을 돌아보게 한다.
짧은 문장 속에 담긴 따뜻한 통찰,
익숙하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생활의 이야기,
그것이 『나는 매일 글을 쓴다』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