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귀 때문에 모자를 써야만 했던 겁많은 생쥐 나팔이의 이야기입니다. 친구 바니와 숲속으로 들어간 나팔이는 무서운 괴물 소문에 떨지만, 결국 용기를 내어 친구를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굴의 정체는 괴물이 아니라 메아리와 반딧불이, 그리고 꼬리가 망치처럼 생긴 생쥐였음을 알게 되지요. 자신의 콤플렉스를 드러내고, 친구와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는 경험은 나팔이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또한, 진짜 괴물은 두려움과 편견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따뜻한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가 가득한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