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놀이 동시집』은 어린이의 언어 감각을 깨우는 말의 놀이터입니다.
꽃잎이 팔랑거리고, 바람이 속닥이고, 달님이 까꿍 하는 세계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말의 리듬과 소리의 재미를 만납니다.
동시마다 살아 숨 쉬는 의성어·의태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활짝 펼치게 하고, 환경, 생명, 친구, 예절, 감정 표현까지 다양한 주제가 조화롭게 녹아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마음, 친구를 향한 따뜻한 손길, 가족과 자연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선이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하나씩 읽다 보면 소리 내어 따라 하고, 리듬에 맞춰 몸이 움직이는 '참여하는 동시'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밝고 선명한 그림은 시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살려 읽고 보는 즐거움이 동시에 살아나는 구성입니다.
유아·초등 저학년의 언어 발달과 정서 교육에도 적합하며, 교실·가정 어디에서든 말놀이 활동으로 확장하기 좋은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의 하루를 웃음, 소리, 리듬으로 채워줄 따뜻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