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지역은 사람들을 ‘머무르게’ 하고 있는가?
단순한 관광은 더 이상 지역을 살리지 못한다. ‘한 번 스쳐 가는’ 여행은 지역에 기억도, 관계도 남기지 않는다. 이제는 ‘머무는 콘텐츠’가 지역의 생존전략이 되어야 할 때다.
『머무는 로컬관광! 생활인구를 설계하라!』는 로컬리티(locality)를 중심에 둔 실전형 로컬관광 콘텐츠 기획서이자, 치유?생태?체험?음식 등 지역 고유의 자산을 체류형 콘텐츠로 연결하여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리는 전략을 담은 책이다.
오랜기간 현장에서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한 저자 김용한은, 로컬을 직접 경험하며 축적한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왜 지금 머무는 콘텐츠인가?’라는 질문에 강력한 해답을 제시한다.
지방소멸이라는 현실 앞에서 진짜 중요한 질문은 “왜 사람들이 이곳에 머물지 않는가?”이다.
이 책은 지역 안에 이미 존재하는 사람, 풍경, 시간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그것을 콘텐츠로 기획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프레임으로 안내한다.
MZ세대가 반응하는 감성 콘텐츠 설계법, 치유와 회복의 리듬을 담은 체험형 프로그램, 둘레길·습지·철새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로컬푸드의 감각적 스토리텔링 전략, 공간과 축제를 머무름의 경험으로 바꾸는 방법까지, 지역 담당자·관광 스타트업·로컬기획자들에게 지금 당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전략을 제공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화’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다.
주민이 주체가 되고, 체험이 상품이 되며, 관계가 생활인구로 전환되는 흐름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또한 AI와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로컬 경험을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지, 관광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로컬라이프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지 관광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서가 아니다.
독자가 기획하고 있는 그 콘텐츠 하나가, 누군가의 ‘이주’와 ‘삶의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담은 현장의 인문서이자 전략서다.
지금 당신의 콘텐츠는 사람을 ‘머무르게’ 하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