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이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배움은 교과서 속에만 있지 않다. 때로는 실패와 좌절이 선생이 되고, 때로는 친구와 연인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된다. 나이 들며 익숙해지는 것 같아도, 삶은 여전히 새로운 숙제를 내놓는다.
내가 살아오며 가장 깊이 느낀 것은, “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 여전히 배우는 학생”이라는 점이다.
누군가는 더 빨리 깨닫고, 또 누군가는 조금 늦게 알아간다.
그러나 결국은 같은 길 위에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걸어간다.
이 책은 내가 살아오며 배운 것들을 기록한 것이자,
독자와 함께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의 기록이다.
당신이 이 글을 읽으며“나도 배우는 중이구나” 하고 고개 끄덕인다면, 우리는 이미 동행자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