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라는 친구와의 작은 다툼 속에서 마음을 배우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던 주인공은 친구의 실수로 화가 나서 친구에게 화를 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친구의 슬픈 얼굴이 떠오르고, 화를 낸 자신을 돌아보며 ‘미안해’라는 말을 용기 내어 꺼내게 된다. 이 책은 화, 후회, 그리고 사과라는 감정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감정 안에서 성장하는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