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삼키는 문.
그 문 안에서 인간의 기억은 형태를 갖고,
감정은 목소리를 얻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인간을 꿰뚫어보는 존재, 판타노가 있다.
그는 단 하나를 묻는다.
“당신의 인생… 바꾸고 싶습니까?”
그 질문 하나로,
분노,질투,상처,욕망이 깨어나고
당신이 외면해온 모든 진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판타노는 선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심판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숨겨온 진실을 ‘직면하게’ 만들 뿐.
돌아갈 것인가.
부술 것인가.
혹은… 인간이길 포기할 것인가.
문을 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끝에서 다시 시작된다.
당신이라면, 판타노와 마주할 용기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