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엄마는 없지만, 더 나은 엄마가 되려는 마음은 언제나 같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책이다. 19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한 루이즈 달크는 이 책에서 아이를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면서도 단단한 원칙을 세우는 방법을 차분하게 보여준다. 아이의 감정과 습관, 예절과 책임감, 형제 관계와 일상 대화까지, 엄마가 매일 부딪히는 장면들을 실제 사례와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며 가정에서 시작되는 교육의 힘을 일깨운다. 완벽함을 강요하는 육아가 아니라, 실수하고 흔들리면서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를 지향하는 이 책은, 오늘을 사는 부모에게 한 세기를 건너온 현실적인 위로와 실제적인 기준을 함께 건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