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씨의 일기: 첫 40일」은 평범한 35살 직장인 ‘어처구니씨’의 일상을 일기체로 담아낸 소설입니다.
할머니의 꿈, 길고양이의 계시, 회사에서의 소문, 양다리 오해까지…
말도 안 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이 매일같이 터지지만, 그녀는 웃프게 기록하며 하루를 버텨냅니다.
에세이처럼 가볍게 읽히지만, 실제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현실감과 코믹한 전개가 특징입니다.
누구나 한 번 쯤 겪어봤을 “웃어 넘기고 싶은데 웃기지 않고,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는” 순간들.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살아내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웃음을 전합니다.
전체 일기 중 40일만 묶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