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학교폭력 등등 폭력에는 수많은 종류의 폭력이 존재한다. 다양한 만큼 트라우마 또한 다양하다. 트라우마가 생기는 과정은 대부분의 모두가 알 것이다. 단번에 아주 큰 충격으로 인해 생기거나 지속적으로 충격을 받아야 생긴다는 것을. 그런 안 좋은 것을 한 가지만 가지고 있어도 일상에 문제가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한두 개만 겪은 것이 아니라면 어떨까?
정말 죽을 만큼 괴로웠다거나, 자기 자신이 역겨웠다거나, 세상 모두가 나의 적으로 보일 때라던가. 한 번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들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문제를 돌린다. 미친년이라는 둥 멍청하다는 둥 아직 힘든 세상은 겪어보지도 못했다는 둥.
이 이야기는 이런 숨 막히는 곳에서 겨우 숨 쉬며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