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운 색, 당신의 마음에 스미기를
독자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싶은 순간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순간마다 고즈넉한 한옥의 툇마루와 바람에 살랑이는 한복의 고운 선, 그리고 제 곁을 지켜준 작은 생명들의 온기를 떠올리곤 합니다.
이 컬러링북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여성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친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아직 색이 입혀지지 않은 ‘순백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매일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날 그날 달라지는 마음의 색으로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세요.
색을 칠하는 동안만큼은 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평온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