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걷는 로니〉는
조용히 걷는 작은 말 로니의 이야기입니다.
로니는 다른 말들처럼 쿵쿵 달리지는 못합니다. 대신 말랑말랑한 발굽으로 숲을 조용히 걸어 다닙니다.
하지만 바로 그 ‘조용한 걸음’ 덕분에 로니는 다가오는 위험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결국 친구 ‘루’를 지켜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다름은 약점이 아니라, 쓰임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야기로 전합니다. 소리가 크지 않아도, 눈에 띄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