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체성은 단지 법정적 신분에 머물지 않는다.
모든 인간의 삶은 현상적 신분을 통해, 스스로 죄인임을 입증한다.
타락은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를 떠나는 것이며,
구속은 그 잃어버린 자리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주도적 사역이다.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질서에 따라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성경 전체의 흐름을 ‘처소 신학’이라는 틀로 풀어낸 성경 구조신학서이다.
구속을, ‘그 자리로의 회복’으로 다시 읽는다.
성경을, 하나님의 처소로 다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