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작가 김나은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여름날
주인공의 눈 앞에 수호라는 전학생이 온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수호를 처음 본 순간,
심장이 멎을 것 같고 두 볼이 빨개지는
풋풋하고 강렬한 설렘 을 느꼈습니다.
수호가 제 옆자리에 앉고 ,
쉬는 시간에 추워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었을 때
또 한 번 설렜던 순간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시작됩니다.
모든 것을 함께하는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가장 빛나고 싱그러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됩니다. 비 오는 날,
아무 말 없이 우산을 씌워주며 집까지 데려다주던 순간,
그리고 아플 때 죽을 사 들고 찾아와 준 수호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주인공은 계속해서 심장이 멎을 듯한 감정들을 경험했습니다.
이 책은 사소한 눈 맞춤과 작은 배려 속에서 피어나는 벅찬 설렘과,
"혹시 수호도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하는 수줍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이야기를 통해
가장 아름답고 눈부셨던 청춘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함께 설레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