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초록은 짧지만, 막상 쓰려면 가장 막막한 글입니다. 배경을 쓰다 보면 결과가 밀리고, 결과를 쓰면 “그래서 뭐가 중요한지”가 흐려집니다.
이 책은 학회 초록을 글쓰기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로 바라봅니다. 심사자가 초록을 읽을 때 무엇을 먼저 보고, 어디서 판단하는지를 기준으로 배경·한계·방법·결과·의미라는 기본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괄호만 채우면 바로 쓸 수 있는 템플릿과 실제 통과 초록을 기반으로 한 예시를 통해, 초록 파일을 열어 바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가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