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중심 #고수위 #집착공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친구사이 #질투
김태주(22): 오메가. 성해현을 오래 짝사랑하고 있다. 삐뚠 마음에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성해현(22): 알파. 김태주의 룸메이트. 놀려 먹는 걸 좋아하며 친구 이상의 집착을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내부의 공기는 무겁게 깔려 있었다.
룸메이트이자 친구, 시더우드 향의 페로몬이 골을 울려 왔다.
“어디서 놀아 먹다가 이제 기어오는데. 남자친구랑 있었지? 재미있었어?”
“어, 그랬지.”
“그랬겠지. 룸메이트는 처박혀서 좆 세우고 죽어가든 말든. 재미 아주 좋았겠지.”
“어, 재미 좋더라.”
“근데 어쩌냐. 나도 재미 좀 찾아야 할 듯한데.”
나직한 속삭임과 함께 입술이 포개졌다. 틈을 벌리고 들어오는 혀는 거칠고 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