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 없는 21세기 언어 전쟁,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로마의 길과 중국의 장벽을 넘어, AI 시대의 패권을 쥘 한글의 비밀!
인류 역사상 제국들은 영토를 정복한 뒤 언제나 '문자'를 무기로 꺼내 들었습니다. 로마는 라틴어로 서구 문명을 연결했고, 중국은 한자로 동아시아의 정신을 지배했습니다. 문자는 단순한 소통 도구가 아니라, 세상을 규정하는 표준(Standard)이자 권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쟁의 양상은 바뀌었습니다. 영토 전쟁은 데이터 전쟁으로, 물리적 국경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전장에서 변방의 작은 나라가 만든 '한글'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언어학, 경제학, 전자공학, 문화마케팅이라는 네 가지 렌즈를 통해 언어 패권의 역사를 해부합니다. ▲ 로마자와 한자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지 분석하고(패권의 역사) ▲ 15세기에 발명된 한글이 왜 21세기 AI와 디지털 환경에 가장 완벽한 '코드'인지 공학적으로 증명하며(한글의 재발견) ▲ K-컬처 팬덤과 결합한 한글이 어떻게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매력 자본'이 되는지(미래 전략)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합니다.
〈언어 전쟁〉은 단순한 인문 교양서를 넘어, 다가올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지식 전략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