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관계를 살리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대화가 막힐 때 흔히 더 잘 듣거나 더 조심스럽게 말하려 애쓴다.
하지만 저자는 질문이 빠진 경청은 오히려 대화를 멈추게 만든다고 말한다.
직장,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질문이 어떻게 대화의 흐름을 바꾸고 감정의 온도를 되살리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차분히 짚어낸다.
고개만 끄덕이는 대화에서 벗어나, 상대의 마음에 닿는 질문을 건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