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만 살아왔나...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잘한 것보다 후회가 더 많고,
자랑보다 숨기고 싶은 일이 더 크게 느껴지지요.
그래서 내 인생을 돌아보고
글로 쓰는 일이 두렵기도 합니다.
이 책은 잘난 순간만 골라 적는
자서전이 아니라, 힘들었던 시간까지 함께
품어 보는 인생 회고와 힐링 글쓰기입니다.
버티던 날, 울던 날,
그래도 다시 일어나 걸어왔던 날들을 떠올리며
그때의 나에게 한 줄씩 말을 걸어 봅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언젠가
이렇게 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힘들어도 다시 살아낸
이 인생이, 생각보다 괜찮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