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 할까?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어느 순간 우리를 멈춰 서게 합니다.
친구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자꾸 부족한 것 같을까.
조금만 실수해도
“역시 난 안 되는 애야”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은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자꾸 주저앉는 10대의 마음을
조용히 따라갑니다.
누군가 정답을 알려주거나
괜찮다고 쉽게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불안해도 멈춰도 괜찮은 순간들을
그림으로 함께 지나갑니다.
조금 엉망이어도,
방향이 잠시 어긋나도,
그래도 계속 가고 있는 중이라는 걸.
《잘해야 할까?》는
사춘기의 흔들리는 마음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 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