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의 뿌리이자, 수많은 세대를 이어온 고백이다. 하지만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반복되는 문장으로만 외우고 넘어간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사도신경, 우리는 이렇게 고백한다』는 사도신경의 원문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청장년용 해설집이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교회, 용서, 부활, 영생까지, 각 문장과 고백 속에 담긴 신앙의 의미와 삶의 메시지를 오늘의 삶 속에서 연결해 보여 준다.
각 장에서는 단순한 신학적 설명을 넘어, 현대인의 현실과 고민 속에서 사도신경을 어떻게 살아내고 체험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믿음은 먼 이야기나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관계, 선택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는 삶임을 보여 준다. 또한 공동체 속에서 믿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며 살아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사도신경이 단순한 외우는 문장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소망을 안내하는 살아 있는 고백임을 발견하게 된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과거의 죄와 후회에서 자유로워지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사도신경의 고백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그저 외우던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살아 있는 언어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신앙의 뿌리를 확인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걷고자 하는 모든 청장년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