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소원의 빛’이 흐르는 세계에서, 사람들의 바람을 조율해온 마법사 루미의 여정을 그린 감성 판타지 일러스트북. 욕망으로 변질된 한 소원이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리자, 루미는 처음으로 질문한다. “진정한 마법이란 무엇인가?”
혼란 속에서 빛의 파편을 다시 모으며 깨닫게 되는 마음의 흐름과 조화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따뜻한 색채와 몽환적 이미지를 통해 잊고 지낸 소원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읽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철학적 감성을 품은 아트 판타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