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골목 탐험기: 골목마다 숨어 있는 나고야의 이야기』
걷고, 느끼고, 머무는 순간
지도로는 찾을 수 없는 나고야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나고야를 아는가. 아니, 나고야의 골목을 아는가.
이 책은 흔한 여행 가이드가 아니다.
지도에 없는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나는 오래된 찻집, 수십 년 된 불단 공방, 손으로 구운 빵을 파는 슈퍼,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나누는 따뜻한 술잔.
그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아닌 ‘사람’의 시간을 만나게 된다.
성벽을 따라 흘러내린 첫 시장 골목에서 시작해
히츠마부시를 나누는 식당의 소박한 철학,
산업도시의 그늘에서 살아남은 철공소와
카페 거리로 부활한 전통 골목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나고야 골목에 깃든 삶의 결을 한 땀 한 땀 짚어낸다.
미식의 향연과 골목의 정취,
신앙과 축제,
장인의 손끝과 아이들의 웃음까지
한 도시가 품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의 층위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만의 속도로 걷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당신이 이 책을 덮을 즈음,
‘관광객’의 시선은 사라지고,
‘탐험가’의 눈이 열릴 것이다.
▶ 골목 안 작은 신사에 얽힌 이웃의 기도
▶ 도자기 장인과 금박 공예의 세월
▶ 사라진 골목, 다시 태어난 거리의 풍경
▶ 꼭 맛봐야 할 나고야 골목 미식 리스트 수록
▶ 여행자를 위한 추천 골목 코스 & 사진 스팟 가이드 수록
'나고야'가 아니라,
당신이 잃어버렸던 '길의 감각'을 되찾는 책
여행도, 도시도, 사람도 결국 골목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