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절박한 과제다. 이 과정에서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은 우리 사회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주체로 부상했다. 그러나 한국 사회가 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여전히 배타적이고 이중적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8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매우 중요한 언급을 하였다.
“대한민국은 유엔이 표방하는 자유와 인권,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굳건하게 수호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모두가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모든 현장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또 주도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