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권의 종이책을 썼다고는 하나, 저 역시 전자책을 쓰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가격은 얼마로 정해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작업은 오로지 작가, 저 혼자의 몫이었습니다.
2022년 봄부터 110권 이상의 전자책을 출간했습니다. 전자책의 매력에 빠져 전자책 작가 1,000명 배출을 목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현재 232명 출간)
작가의 꿈을 품고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포기했던 분들, 고군분투 종이책을 쓰다가 멈춘 분들, 글만 쓰고 책은 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글쓰기부터 출간, 인세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자책 공저 프로젝트가 벌써 18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나도 전자책 작가〉 평범한 일상을 베스트셀러로 바꾼 20인 작가의 전자책 집필기는 우리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당신을 딱 한 발짝 앞으로 내딛게 해줄 것입니다. 그 한걸음은 씨앗이 돼서, 걸음마다 글이라는 꽃이 피어나고 책이라는 열매를 맺을 거라 믿습니다.
▶당부
참여한 20인의 작가는 개인 전자책을 출간한 분부터 공저만 낸 분까지 다양합니다. 작가의 대표 저서에는 개인과 공저 구분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저 작가들의 경우 책 제목이 겹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전자책을 쓰게 된 이유, 쓰면서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 작가로서의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전자책의 실전 노하우보다는 제목처럼 집필을 하며 느꼈던 작가들의 경험이 녹여진 부분이 많습니다.
가혜주, 김단비, 김상미1, 김상미2, 김선희, 박나영, 박시연, 서아람, 선남숙, 이선미, 이지선, 이지영, 이지은, 이행원, 전수정, 전원택, 조은미, 주은정, 한민경, 황유진 총 20인의 전자책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전자책 기획, 편집 책먹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