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벤투라의 주요저서인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은 그가 묵상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상흔을 받으면서 적어나간 것이다. 후에보나벤투라가 세라핌 박사라는 칭호를 받은 것은 이 책과 깊은 관련이 있다. 구약에서세라핌은 스랍으로 번역되었고, “불타는자”라는 뜻을 가진다. 스랍은모두 3쌍 6개의날개를 가지고 있다. 스랍은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맡고 있다. 보나벤투라의상흔은 세라핌에 의해 생겨난 것이었다. 그는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을 세라핌의 여섯 날개처럼 여섯 개로 나누어 소개한다. 그는성막의 성전을 테마로 하여 지성소에 이르는 여섯 단계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