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시대의 이방인이었다. 너무 일찍 태어났기에 외로웠고, 너무 깊이 보았기에 괴로웠던 영혼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겪은 그 지독한 고독과 결핍이 있었기에,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심장을 울리는 위대한 걸작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들의 광기는 곧 열정이었고, 그들의 절망은 곧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묻고 있다.
"당신은 무엇에 미쳐본 적이 있는가? 당신의 영혼을 다 바쳐 남기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