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의 미래지도》는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을 바탕으로현대 심리상담의 분절된 이론과 기법들을 하나의 임상적 지도로 재구성한 책이다.
정신분석, 인지행동치료, 인본주의·실존주의 심리치료, 최면, 소매틱 심리치료, 뇌과학적 접근 등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치료 이론들을 사분면(AQAL), 발달 단계, 상태(states), 유형(types)이라는 통합 틀 안에서 재배치한다.
이 책은 특정 기법의 우월성을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지금 이 내담자에게 무엇이 우선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사고의 기준과 임상적 시야를 제시한다.
대화 형식의 서술과 각 장 말미의 점검 질문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상담 관점과 개입 방식을 점검하며 통합적 치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