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Wi-Fi)에는 뜻이 없고, 사보타주(Sabotage)에는 나막신이 들어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알람'을 끄고, '스니커즈'를 신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와이파이'를 찾아 헤맵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단어들. 하지만 그 껍질을 한 꺼풀 벗겨내면, 우리가 전혀 몰랐던 충격적인 반전과 흥미진진한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단어의 사생활 2권》은 첨단 기술 용어부터 먹거리, 패션, 사회 현상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는 단어들의 숨겨진 이력서를 탈탈 털어보는 지적 탐험서입니다. IT와 인문학을 넘나드는 저자 '노랑잠수함'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무심코 내뱉던 단어 하나가 인류의 문명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루한 어원 사전은 덮으세요. 지금부터 단어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뒷담화'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