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한 청년의 두개골에 동전 크기의 칩이 이식되었습니다. 8년간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했던 그는 이제 생각만으로 체스를 두고, 이메일을 쓰고, 비디오 게임을 합니다. 뉴럴링크의 첫 번째 인간 환자 놀랜드 아보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100년 역사를 추적합니다. 1924년 독일의 한 정신과 의사가 아들의 두피에서 뇌파를 처음 발견한 순간부터, 2025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임상시험의 현장까지. 일론 머스크는 왜 뇌에 칩을 심으려 하는가. 경쟁자들은 어떤 다른 길을 가고 있는가. 그리고 이 기술은 인간의 정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마비 환자의 희망이자 프라이버시 침해의 위협, 의료 혁명의 도구이자 불평등 심화의 씨앗. 이 책은 BCI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