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적절한 훈련만 접목된다면 평생동안 성장한다.”
『뇌가 바뀌면 지능이 자란다』는 뇌과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뇌 발달과 지능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 뇌 교육 방법을 다룬 책이다. 심리상담과 뇌과학을 접목해온 저자는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서 발달은 뇌의 가소성(Neuroplasticity)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마음이란 무엇인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끊임없이 고찰해 온 인간의 사유 및 통찰의 역사를 따라간다. 기원전 악령을 쫓기 위한 두개골 수술부터 무의식과 렘수면의 발견, 그리고 뇌엽 절제술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뇌와 마음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이어 왔다. 이 책은 그 오랜 여정을 따라가며 인간이 어떻게 뇌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려 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중반부에서는 뇌 구조와 지능 발달 과정을 신경가소성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집중력, 기억력, 문제해결력 등 핵심 인지 기능이 어떤 신경회로의 활성과 연결되어 있으며, 학습 환경.정서 안정.부모의 피드백이 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다룬다. 후반부에서는 IQ뿐 아니라 EQ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안내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뇌 기반 학습 프로그램, 뉴로피드백 훈련법, 표준화된 지능 평가 도구, 행동 변화 측정 절차 등을 제시한다. 저자는 뇌교육을 단순한 기술이나 이론이 아닌, 마음.행동.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과정으로 바라본다. 이를 토대로 “뇌는 어떻게 배우고, 왜 변화하는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