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최면을 신비하거나 특별한 능력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이미 수없이 경험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의식의 상태, 그 안에서 마음이 어떻게 풀리고, 회복되고, 다시 단단해지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마음은 그렇게 치유된다 – 최면의 기적 2』는 불안, 불면, 우울, 트라우마, 반복되는 습관과 관계의 상처 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루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30년 넘게 명상과 단전호흡을 수행하고 가르쳐 온 수행자이자, 미국 ABH 최면협회회원으로 활동해 온 최면 전문가로서 이론보다 사람의 마음이 실제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중심에 둔다.
이 책에는 전생 최면, 미래 최면, 영혼 치유, 천도, 빙의 경험 등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이야기들이 등장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믿어야 할 진실’로 강요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주었는가, 삶을 다시 살아갈 힘을 어떻게 되찾게 했는가이다.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불면증이 사라진 사람, 조울의 극단에서 벗어난 사람, 금연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시험 앞에서 무너지지 않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과장 없이 담담하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