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월담 1기 하나'에서 시작된 매일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작가의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주어진 주제어에 맞춰 글을 쓰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퇴고를 거치며 초보 작가들은 스스로 문장을 다듬어 왔습니다. 이 책에는 그 시간의 축적을 지나, 이전보다 한층 깊고 성숙해진 작가들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기존 공동 저자,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시리즈 소설」(총 6화) 과 서간시(詩를 통해 주고받는 편지) 을 함께 수록해, 읽는 재미와 흐름을 더했습니다. 각기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시를 통해 마음을 건네는 형식은 이 책만의 색다른 시도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매일 글쓰기를 지속하며 체득한 글쓰기 비결과 실질적인 팁을 함께 담았습니다. 글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주제어를 풀어내는 방식, 피드백을 글에 녹여내는 과정까지.
이 책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쓰는 과정 자체’가 기록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