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은 구약과 신약의 연결하는 중요한 서신서이다.
왜 성령님께서는 성경의 편집자로 하여금 마태복음을 신약의 맨 처음에 배열하였을까?
과연 마태복음이 주장하는 것이 옛 언약과 새 언약을 어떻게 연결시켜주고 있는가?
이것은 성경이 온 인류에게 주는 비밀이요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과 계시가 들어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은 신약성경을 열어가는 첫 단추이다.
마태복음은 단순히 예수님의 행적만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원제목에서 말하듯이 “Το κατα ΜΑΤθΑΙΟΝ ἁγιον ευαγγελιον 토 카타 마따이온 하기온 유앙겔리온” 해석을 하면 거룩한 복음 마태를 따라서이다. 마태라는 인도자를 따라 예수님의 관한 사건을 보고 듣고 배우게 되면 복음을 깊이있게 배우고 상고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자신도 마태가 거룩한 복음이 되어진 것처럼 우리도 거룩한 복음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의 족보도 예수님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나오는 베드로, 바울, 디모데, 충성된 자들.......
그 외에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믿음의 선진들이 바로 이 족보에 속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을 배우면서 “복음 안에 있는 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이다. 내가 바로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건이요 하나님의 아들의 삶이 열리는 것이다.
이 책은 원문의 중요한 의미를 살리려고 최대한 노력하면서 모든 성도님들이 읽기에 전혀 손색없도록 해 놓았다.
이 글은 저자가 목회하는 현장에서 외쳐졌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의 내용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큰 은혜를 받았고 성경의 새로운 가르침을 받았다.
이 글은 본질에 충실하려고 했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웅변조의 말보다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말하는 것이 이것이다”하는 원론에 충실할려고 했다. 어떻게 보면 투박하고 단순해 보일지 모르나 계속적으로 읽고 묵상하다보면 아주 투명한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너무도 순수한 복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성도들에게 늘 한 주일에 선포된 말씀을 최소한 다섯 번은 읽고 묵상하라고 한다. 그래야 설교자에게 말씀을 주었던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의 계획을 알게 되어 샘솟듯이 솟아나는 기쁨과 감격이 있고 복음의 원리에 충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의 강단은 사람을 선동하는 말투보다는, 감정의 자극하는 것보다는 조용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가르치고 인도해주는 성경적인 가르침이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21세기라고 들떠있지만 성경은 다시 보수적이고 원론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이 시대에 진정한 소금과 빛이 될 것을 확신하는 바이다.
민족의 복음화를 바라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윤영문 목사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