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무엇을 어떤 계좌로 사서 얼마나 오래 가져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한 권의 실전 안내서다. 이 책은 미국 증시를 ‘한탕의 무대’가 아니라 ‘시간을 편으로 만드는 장기 게임’으로 바라보게 돕는다. 1장에서는 폭락장과 회복이 반복된 미국 증시의 역사와 복리 효과를 통해, 왜 장기투자가 결국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안정시키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2장과 3장은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와 해외 브로커의 장단점, T+1 결제 구조, 장전·장후 거래, 지정가·시장가·조건부 주문 등 실전 매매에서 꼭 알아야 할 기술을 정리해 초보자의 실수를 줄여 준다. 4장부터 6장은 환율, 수수료, ADR 비용, 미국 원천징수 세금과 한국 양도소득세까지, 수익률을 갉아먹는 보이지 않는 비용과 세금을 통째로 정리해 세후 수익률 기준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심어 준다. 7장과 8장에서는 S&P 500 같은 인덱스와 초우량 개별주를 어떻게 조합할지, 종목 수와 섹터 분산을 어디까지 가져가야 하는지, 나이와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어떻게 조절할지 실제 포트폴리오 예시와 함께 보여 준다. 9장과 10장은 공포와 탐욕, FOMO, 후회 같은 감정을 다루는 투자 심리와 20대부터 은퇴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전략을 묶어, 미국 주식을 단순한 종목 선택이 아니라 ‘내 인생 설계’ 속에 위치시키게 만든다. 각 장 끝의 5분 체크리스트와 현실 사례 덕분에, 이 책은 미국 주식 투자의 전체 지도를 한 번에 그려 보고 싶은 초보부터, 그동안 제각각 흩어진 지식을 다시 시스템으로 정리하고 싶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