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파두리 역사문화제를 2016년부터 매회 진행해 오며 시각적 효과를 주는 디카시 공모를 2017년부터 해 왔다. 어쩌면 제주도에서 디카시라는 장르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거의 처음 있는 공모전이란 생각을 해 본다.
코로나 정국이 강타는 2020년을 부득이 디카시 공모전을 열 수가 없게 만들었고 2022년에는 영상 공모전을 도입하여 새롭게 접근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이제 2023년에는 아무래도 역사문화제의 일환으로 공모하는 디카시가 그 역사성을 잇는다는 차원에서 다시 소환하려는 시도로 이 책자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자에 실은 항몽유적지 디카시 입상작 모음은 4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보존해 왔던 작품을 분산해 만들었던 자료를 한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