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코인으로 멘탈 나가기 전에, 채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이야기.
솔직히 말해보자.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오는데, 통장은 왜 항상 제자리일까.
예금만 하자니 불안하고,
주식은 한 번 들어갔다가 멘탈이 먼저 탈출하고,
코인은 쳐다만 봐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
그래서 대부분 여기서 멈춘다.
“나랑 투자는 안 맞나 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재능도, 용기도 아니다.
순서다.
이 책은 묻는다.
왜 우리는 주식부터 시작했을까?
왜 아무도 채권부터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 책은 이런 사람을 위한 책이다
예금만 하자니 이대로 늙을 것 같아 불안한 사람
주식·코인으로 한 번이라도 멘탈 나가본 사람
돈 공부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안 망하는 투자”부터 배우고 싶은 사회초년생
만약 위 문장 중 하나라도 뜨끔했다면,
이 책은 지금의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건 ‘대박’이 아니다
이 책은
얼마 벌었다
몇 배 먹었다
인생 역전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대신 이런 걸 알려준다.
왜 예금만 하면 조용히 가난해지는지
주식과 채권의 차이를 한 번에 이해하는 감각
금리가 오르면 왜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지 밥값 비유로 설명하는 법
국채·회사채·채권 ETF를 친구에게 돈 빌려주는 느낌으로 구분하는 방법
월급 루틴에 채권을 끼워 넣는 현실적인 방법
“이자 높은 채권”을 보면 왜 먼저 의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주식으로 돈 벌기 전에, 계좌를 지키는 법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달라지는 것
채권이 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뉴스에서 “국채 금리”가 나오면 무슨 말인지 감이 온다
주식 계좌가 흔들려도 예전처럼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다
내 월급에서 어디까지는 안전하게 투자해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다
전문가가 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
“적어도, 모르고 당하진 말자.”
왜 이 책은 ‘채권’으로 시작할까?
주식은 롤러코스터다.
채권은 안전벨트다.
안전벨트 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면,
재미보다 공포가 먼저 온다.
그동안 우리가 투자가 무서웠던 이유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안전벨트부터 안 배웠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안전벨트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티끌모아큰형이 한마디만 하자면
이 책을 안 사도 된다.
다만,
주식·코인으로 또 한 번 멘탈이 나간 뒤에 후회하지는 말자.
그때 이런 생각이 들 거다.
“아… 그때 채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 책은
그 후회를 미리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