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무한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인간이 먼저 어떤 본질, 다시 말해 정체성, 역할, 목적 등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구성해 나가는 존재임을 선언한 철학이다. 사르트르의 이 철학은 단지 개인의 자
유와 책임을 말하는 윤리의 수준을 넘어 오늘날의 기업 경영에 중요한 함의를 던진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철학자 사르트르의 삶과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오늘날 경영이 처한 난제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조직과 리더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지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실천적 방향, 조직의 실존적 중요성 등을 제시한다. 사르트르의 철학은 단순히 이론적 유산을 넘어 현대 시대의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행동과 선택의 용기를 지혜의 통찰을 불어넣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