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회복지사들은 급여, 여초 문화, 과중한 업무 등의 이유로 탈 사복을 고민한다.
나는 사회복지 비전공, 무경력으로 30대 중반에 탄탄한 직장을 퇴사하고 사회복지사로 커리어를 바꿨다. 그리고 업계에 인맥 하나 없이, 말단 사회복지사로 시작하여 사무국장, 월급 시설장을 거쳐 3년 만에 요양원 대표가 되었다. (업계에서는 초단 기간 이례적인 사례이다)
또한 대표가 되기 전에, 직원으로 일하는 2년 9개월의 기간 동안, 오직 실무능력 하나로 연봉을 수직으로 상승(초임 연봉의 거의 2배) 시키는 경험을 해 봤다.
'남자 사회복지사의 현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수요는 있으나, 이에 대해 알려주는 매체는 거의 보지 못했다. 아직도 현장에는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곳 없이 마음 고생 하며 탈 사복을 고민하는 남자 사회복지사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초사회인 요양원에서 남자 사회복지사로서 살아남으려면 필요한 역량과 단기간에 연봉을 올리는 노하우, 관리직까지 초고속으로 승진하는 법, 요양원 사회복지사의 진로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내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었다.
요양원에 취업을 고민하는 남자 사회복지사 또는 현재 기회를 찾는 (승진이나 연봉을 올려 살아남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