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앱 켜면 다 있는 것 같지
차트도 있고, 숫자도 있고, 뉴스도 계속 떠 있고
근데 그 화면… 솔직히 다 같이 보는 화면이야
진짜 무서운 건 여기서 시작해
다 같이 보는 화면만 믿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원본”에는 이미 경고가 적혀 있었던 거지
근데 너만 그걸 못 본 거야
그 순간부터 게임이 아니라 사냥이 돼
그래서 2권은 제목부터 이렇게 간 거야
DART 전자공시 수사보고서
2권 : 사업보고서로 시작하는 기업분석
이 책은 “공부”가 아니라 “수사”야
남들이 요약해준 말 말고, 회사가 금감원에 공식으로 제출한 원본 문서로 들어가서
그 회사의 진짜 얼굴을 네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
여기서부터가 핵심
DART, 더 이상 무서운 사이트 아니야
딱 5분 세팅만 하면 돼
통합검색, 즐겨찾기, 공시 알림
이거 해놓는 순간부터 정보의 위치가 바뀌어
“남이 가져다준 요약”이 아니라 “내가 먼저 확인하는 원본”으로
사업보고서, 두꺼운 PDF가 아니라 ‘회사 설명서’야
이 책은 사업보고서를 통째로 읽으라고 안 해
초보는 길 잃기 딱 좋거든
그래서 큰 지도부터 딱 3덩어리로 잡아줘
회사 개요 / 사업의 내용 / 재무에 관한 사항
여기만 제대로 보면 “이 회사가 뭘로 돈 벌고, 어디서 새고, 뭘 숨기기 쉬운지”가 보이기 시작해
1권에서 배운 재무제표, 이제 ‘사업보고서 안에서’ 찾는 거야
1권이 숫자 보는 눈을 만들어줬다면
2권은 그 숫자가 원본 문서에서 어디에 박혀있는지까지 안내해줘
앱 숫자만 보던 사람은 여기서 충격 와
“아… 이거 다 써있었네?” 이 말이 나오거든
그리고 마지막엔 이거 하나 남겨줄 거야
한 회사 사업보고서를 A4 두 장으로 요약하는 실전 워크북
1장: 회사 프로필 (개요·연혁·주주·사업 구조)
1장: 숫자 리포트 (재무제표·현금흐름·부채·배당 + 한 줄 코멘트)
이게 왜 세냐면
DART에서 복붙한 요약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언어”로 다시 쓰는 연습을 시켜주거든
여기까지 오면 진짜 달라져
누가 “이 회사 좋대”라고 떠들어도
너는 흥분하지 않고 원본부터 열어보게 돼
그리고 어느 순간 이런 단계가 와
관심 기업 하나쯤은, 남이 아니라 내가 직접 설명할 수 있게 되는 단계
이 책이 무서운 이유는 하나야
너를 안심시키는 책이 아니라, 현실을 보게 만드는 책이거든
그 현실을 빨리 볼수록
남들보다 늦게 당할 일이 줄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