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와 뉴스만 보고 매매하는데도 계좌가 늘 제자리라면 이제는 가격 뒤의 주문 언어를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체결강도·호가창·시장심도·거래대금이라는 네 축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초단기 수급을 해부하는 실전 교과서다. 체결강도를 단순 보조지표가 아니라 매수·매도 세력의 힘겨루기가 압축된 언어로 재해석하고, 숫자 자체보다 시간대와 맥락을 함께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시장심도와 틱 구조로 가격대별 벽과 통로를 찾고, 시초 10분과 돌파 직전·직후 구간에서 체결강도·체결속도·잔량 재배치 패턴이 진짜·가짜 수급을 어떻게 가르는지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다. 눌림목·종가 단일가의 회복력 판단 기준, 거래대금·유동성 쇼크로 과장된 체결강도와 실수급을 구별하는 프레임, 주문 실행 오류 방지·리스크 관리·심리 관리까지 계좌 관점에서 정리한다. 마지막 10장의 5분 통합 점검표는 실제 매매 직전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