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튜브와 블로그 광고 수익,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매출, 강의와 컨설팅, 전자책과 저작권 수입이 뒤섞인 인플루언서·프리랜서의 소득을 한 장의 지도로 정리하고, 그 위에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3.3퍼센트와 8.8퍼센트 원천징수, 일반과세와 간이과세, 사업자등록과 경비율 제도까지 얹어 실제 세금을 설계하는 워크북이다. 1장에서는 유튜브, 쇼핑몰, 강의, 외주, 저작권까지 모든 수입원을 근로·사업·기타소득 관점에서 다시 그려 보게 하고, 2장과 3장에서는 1인 미디어 수입과 전자상거래 매출이 세금으로 연결되는 흐름도를 따라가면서 면세사업자와 과세사업자, 일반과세와 간이과세의 차이를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4장에서는 강의·컨설팅·외주·저작권 수입을 3.3퍼센트 사업소득과 8.8퍼센트 기타소득 구조로 나누어 보고, 어떤 활동이 일회성이고 어떤 활동이 사업으로 봐야 하는지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장비와 소프트웨어, 스튜디오와 광고, 교통과 교육, 인건비와 세무 수수료까지 인플루언서·프리랜서가 자주 쓰는 비용 항목 60개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어떤 비용은 비교적 안전하게 인정받을 수 있고, 어떤 패턴은 세무조사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지 짚어 준다. 6장과 7장에서는 종합소득세·부가세·사업장현황신고·원천세·4대보험 일정이 한눈에 보이는 신고 달력과 리마인드 시스템, 5년간 버틸 수 있는 증빙·폴더·계좌 구조를 설계하게 하고, 8장에서는 수입·비용 엑셀 서식과 간단한 자동화를 통해 나만의 절세 대시보드를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세무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책이 아니라, 세무사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할지, 어떤 자료를 어떤 구조로 넘겨야 할지까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실전형 절세 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