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싶은 감정, 마주할 용기
우리는 흔히 말한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 할 것", "될 수 있으면 받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스트레스를 감추고, 외면하고, 부정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스트레스를 없애야만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살아가는 동안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그것은 일상이고, 관계이고, 선택이고, 변화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겪는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마주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바로 그 차이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스트레스를 ‘이해하는 법’,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나를 흔들었던 사건들, 벅찬 감정들, 낯선 변화들 속에서 내가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지, 그리고 그 순간들이 어떻게 나를 성장시켰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당신은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자기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위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해 보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스트레스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키우고 발휘하게 하는 빛이다. 이 빛을 통해 원하는 삶,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빛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가면서 힘들고 지쳐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없거나 되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느려도 계속 전진할 수 있는 힘을 갖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지혜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흔들리는 당신이, 내일 더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