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중에 본 천국/ 영적체험
2008년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35일간 저는 매일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각각의 환상은 1~2시간씩 이어졌고, 마치 연속 드라마처럼 구조적이고 일관된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환상 속에서 저는 때로는 어린아이로, 때로는 소녀로 등장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갔고, 그 과정에서 한 가지 분명한 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해변 천국으로 착각하고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진짜 천국은 바다 건너편에 있었지만, 그들은 바다를 건너지 못한 채 천국 문턱에서 멈춰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지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옥에서 많은 사역자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천국에서 저는 믿음의 선진들과 천국에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저는 예수님의 사랑과, 우리가 천국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그분의 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저는 예수님의 슬픔과 경고를, 동시에 그분의 깊은 사랑과 소망을 느꼈습니다. 천국 가기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 많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24년부터 저는 유튜브 채널(천국으로 가는 해변)을 통해 이 환상을 48개의 영상으로 만들어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21세기 천로역정"이라며 은혜를 받았다는 간증을 보내왔고, 이것이 저 혼자만의 체험이 아니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원본을 책으로 펴냅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까지 포함하여 상·하권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는 환상의 전체 여정과 그 안에 담긴 깊은 영적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새로운 계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영적 체험은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되어야 하며, 성경 말씀이 언제나 우선입니다. 다만 이 체험이, 형식적 신앙에 머물러 있는 우리에게 참된 구원의 확신과 영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천국은 실재합니다. 지옥도 실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진정한 은혜를 경험하고, 천국을 향한 참된 여정을 시작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