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공부는 많이 했는데도 계좌를 열어 보면 여전히 복잡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워크북이다. 종목 추천이나 단기 매매 요령 대신, 내 ETF 포트폴리오를 한 장에 정리하고 배당, 리밸런싱, 세금, 건강보험료까지 체크리스트로 관리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국내·해외 ETF를 어떻게 섞을지, 일반 계좌·ISA·연금저축 계좌를 어디까지 활용할지, 어느 시점에 얼마만큼 조정해야 할지를 모두 한 장 시트 구조 안에 담았다. 1장은 계좌별 ETF 목록, 목표/실제 비중, 배당 예상액과 현금흐름, 금융소득·과세표준·건보료까지 어떤 정보를 어떤 순서로 적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2~3장은 초보 트랙 포트폴리오 구성과 연 1회 리밸런싱 연습을 워크시트로 안내한다. 4~5장은 국내·해외 ETF를 결합한 중급 자산배분과 계좌별 세금 구조를 코드로 정리해 리밸런싱·현금화 전략을 세우기 쉽게 만든다. 6장은 배당·현금흐름을 월별 달력으로 정리해 목표 배당 설계를 돕고, 7~8장은 금융소득·보수 외 소득·피부양자 기준 등 핵심 세금·건보 룰을 한 장 시트에서 감으로 파악하게 한다. 마지막 9장은 사회초년생, 맞벌이, 프리랜서, 은퇴 직전·은퇴 후 투자자까지 12명의 가상 인물을 설정해 각자의 한 장 워크시트와 리밸런싱 기록, 세금·건보 메모를 채워 넣었다. 독자는 이를 참고해 자신의 ETF 워크북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ETF를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ETF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