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감이 아니라 설계다. 이 책은 플라톤 『국가』의 대화 흐름을 따라 케팔로스·폴레마르코스·트라시마코스 논쟁에서 출발해 도시와 영혼의 병치, 수호자 교육과 공동체 실험, 철인통치의 조건, 태양·선분·동굴의 비유, 정체의 흥망, 예술과 모방의 문제, 개인의 정의와 행복, 그리고 소크라테스식 대화법까지 핵심을 한 호흡으로 묶는다. 주장을 가장 강한 형태로 정식화하고 반례와 한정을 통해 개념을 정밀화하는 절차, 교육이 감수성과 즐거움의 방향을 바꾸는 이유, 통치의 정당성이 지식·봉사·동의에서 나오는 구조를 현실 언어로 풀었다. 회의와 정책, 학교와 조직의 장면으로 곧장 옮겨 쓸 체크리스트와 문장들을 제공해, 선언보다 절차, 속도보다 순서를 중시하는 독자에게 실무형 철학의 사용법을 전한다.
* 본 도서는 AI 도구를 참고·편집 보조로 활용하였으며, 최종 내용은 저자가 직접 검수·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