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난해한 미술을 쉬운 말로 바꾸는 가장 짧은 도구, 도슨트의 한 줄을 실전 절차로 정리한다. 처음 10초에 무엇을 말할지, 화면의 좌표를 어떻게 잡고 동사로 힘의 방향을 어떻게 가리킬지, 관찰과 해석과 번역을 어떤 순서로 잇는지가 장별로 훈련된다. 임파스토나 글레이징 같은 용어 대신 누구나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단서와 효과를 한 호흡으로 연결하고, 장르·대상·상황에 따라 문장의 결을 보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시 동선과 스토리라인을 문장으로 설계하고, 대안 해석을 공정하게 여는 질문의 기술, 윤리와 실무 체크리스트까지 담아 오디오·패널·라벨이 겹치지 않도록 배치하는 요령도 알려 준다. 짧지만 책임감 있는 한 줄이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전시가 끝난 뒤에도 기억에 남는 장면을 만들도록 돕는, 도슨트와 큐레이터·교육 담당자·전시 애호가 모두에게 필요한 실전 안내서다.
* 본 도서는 AI 도구를 참고·편집 보조로 활용하였으며, 최종 내용은 저자가 직접 검수·확정했습니다.